[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한진그룹 학교법인 인하학원과 정석학원은 산하 3개 중ㆍ고등학교 교사 170명을 대상으로 25일부터 1박 2일 동안 제주 KAL 호텔에서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하대학교 사범대 부속 고등학교 교사 62명, 인하대학교 사범대 부속중학교 교사 50명, 정석과학고등학교 교사 58명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조양호 인하학원 이사장의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강력한 의지에 따라 마련됐다.
조양호 이사장은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수준 높은 학교 폭력 예방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고위험군 학생에 대해 산하 인하대 전문가들로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폭력 없는 학교, 인성교육 및 학력지도 우수학교를 만들어 ‘행복한 학교, 오고 싶은 학교’로 육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1년간 3개 중ㆍ고교와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공동 연구팀이 추진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사의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한 기초 연구를 바탕으로 3개 학교가 ‘행복한 학교, 오고 싶은 학교 만들기’ 목표 아래 수립한 학교폭력 예방 실천 계획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실질적인 추진을 목표로 관련 전문가의 발표 및 분임토의 등을 실시했다.
인하학원 및 정석학원 산하 3개 중ㆍ고등학교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효과적인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매년 동계, 하계 방학 기간 동안 연 2회 합동 워크숍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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