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방송인 현영이 진행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칼로 물베기 쇼-부부젤라’(이하 부부젤라)가 종영된다.

TV조선 관계자는 “현영이 진행 중인 ‘부부젤라’가 23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초 12회 분량으로 계약을 맺었다. 추가계약 없이 이번 주에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영은 지난 1월 ‘부부젤라’ MC로 투입됐다. 불과 2개월 만에 종영을 맞게 됐다. 이에 최근 프로포폴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이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시즌을 마무리 짓고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자 했을 뿐이다. 방송사 여건상 여러 가지 이유로 이같은 결론을 내린 것”이라며 현영의 프로포폴 혐의에 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한편, 현영은 최근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투약(마약류 관리법 위반)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현영 측은 “치료를 목적으로 병원을 방문한 사실이 있다. 하지만 2011년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로는 시술과 성형을 목적으로 단 한 차례도 병원을 찾은 적이 없다”며 불법 투약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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