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협회는 오는 2월 22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협회장으로 남경필 의원을 추대할 예정이다. 추대가 확정되면 이사회 종료 이후 열리는 정기 총회의 의결 안건으로 상정된다.
남경필 의원은 연세대학교와 예일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96년 15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활발한 의정활동 및 문화산업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정치인이다.
▲ 지난 1월 29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e스포츠협회 신임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축하연설을 하고 있는 남경필 위원
특히 2008년부터 국제 청소년 교류사업 증대의 일환으로 '한ㆍ중 국제 e스포츠대회(IEF)'의 공동조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국민의 여가 생활 증진을 위한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무엇보다 이번 협회장 추대와 관련, 지난달 있었던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 취임식에 참석한 남경필 의원에게 전병헌 회장이 적극 추천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남경필 의원은 취임 축하 연설에서 "대한민국 성장동력은 뭐가 있을까. 몇가지 되지 않는데 게임과 e스포츠 같은 것들이 잘하는 분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22일 이사회 총회에서 회장 선임이 정식 의결되면, 이후부터는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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