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광진교육청, 실시 결과 발표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서울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지난해 2~12월 관내 신규 학원ㆍ교습소에 대한 종합 컨설팅 결과 대상학원ㆍ교습소의 87%가 ‘매우 만족한다’는 평가를 내놨다고 22일 밝혔다.
성동광진교육청은 지난해 학원 원스톱 종합 컨설팅 ‘14천리(一瀉千里) 학원 종합 컨설팅 운영제’를 실시했다. 이 제도는 학원 1곳 당 교육청 직원 4명(설립ㆍ지도 담당 각 2명)이 설립에서 정기 지도ㆍ점검에 이르기까지 학원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는 원스톱 종합 시스템이다.
이 컨설팅 제도를 통해 성동광진교육청은 관계 규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학원을 설립할 수 없거나 접수 처리가 지연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재산상 손해 등 문제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자체 평가했다.
성동광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등록 학원 51개 가운데 48개원(94.1%), 신규 등록한 교습소 47개 중 21곳(44.7%)이 컨설팅을 받았다. 신규 학원 등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컨설팅을 받은 학원과 교습소 모두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이 69곳 가운데 60곳으로 87%에 이르렀고 9곳(13%)은 ‘만족한다’고 답해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동광진교육청 관계자는 “이 제도가 학원(교습소)의 자율적 참여로 불법ㆍ편법 등 부조리한 운영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고 판단해 올해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e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