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新 수목극 대전’이 한밤 예능 프로그램까지 영향력을 미쳤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시청률이 하락했다.
2월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는 전국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7.9%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SBS는 이례적으로 심야 예능 프로그램 대신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를 2회 연속 편성해 사실상 동시간대 예능은 ‘라디오 스타 ’뿐이었다.
‘라디오 스타’의 시청률이 저조했던 것은 ‘그 겨울’이 연속 방송하며 2회 방송의 시청률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날 ‘라디오 스타’에는 배우 최준용, 김광규, 정만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김광규는 전직 직업이 직업군인이었으며, 전역 후 택시 운전과 옷 판매도 했다고 고백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그 겨울’ 2회는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