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올해 자연친화 녹색공원도시 조성과 관련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공원 조성▲걷고 싶은 가로변 쌈지공원 조성 ▲자연친화적 학교 숲 조성 ▲수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경관 녹화 등 4개 분야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원은 역북2근린공원과 양지근린공원 등 2개 공원 조성을 추진한다. 역북2근린공원은 처인구 역북동 산97-2번지 일원에 9만8774㎡ 규모로 광장, 운동시설, 휴게시설, 산책로 등을 꾸민다. 오는 5월 기본계획과 실시설계용역에 착수, 2017년 준공을 예정으로 추진한다.
양지근린공원은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산32-6번지 일원에 6만7739㎡ 규모로 광장, 체육시설, 편의시설 등을 조성한다. 오는 5월 기본계획과 실시설계용역에 착수, 2016년 준공 예정으로 추진한다. 2개 공원 조성을 위해 올해 설계비 등으로 13억원의 사업비를 들인다.
걷고 싶은 가로변 쌈지공원<사진> 조성은 처인구 김량장동 473-52번지 일원 (800㎡규모) 가로변 녹화와 삼가동 481-81번지 일원(600㎡규모) 녹색쌈지공원 등으로 추진된다. 2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3월 공사에 착수해 5월경 완료할 예정이다. 학교숲은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대현초등학교에 사업비 6천만원을 들여 올해 상반기에 600㎡규모로 조성한다. 용인시는 지난 2004년부터 학교숲 조성을 시작, 현재 168개 초.중.고 가운데 78개(46%) 학교에 학교숲 조성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주요 도로변을 수목이 우거진 명품 녹지로 조성하고 도시 전체가 웰빙 공원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세심한 녹화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