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영화 ‘웃는남자’의 티저 포스터가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 심의 과정에서 최종 반려됐다.
영화 ‘웃는남자’(감독 장 피에르 아메리) 측은 “그윈플렌 캐릭터를 그대로 사용한 티저포스터 이미지가 너무 기괴하다는 이유로 심의 반려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티저 포스터에 사용된 ‘웃는 남자’의 그윈플렌 캐릭터 컷은 영화의 러닝 타임 내내 등장하는 주인공 얼굴의 일부이기 때문에 이미지 자체를 수정할 수 없다는 것이 수입사 측의 입장이다.
이에 ‘웃는남자’의 티저 포스터 제작을 맡은 디자인사는 향후 광고물 이미지는 주인공그윈플렌의 찢어진 입을 가리거나 어둡게 처리하는 방향으로 제작해야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웃는 남자’는 1869년 빅토르 위고가 탄생시킨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제라르 드빠르디유(우르수스 역), 마크-앙드레 그롱당(그윈플렌 역), 크리스타 테렛(데아 역), 엠마누엘 자이그너(여공작 역)이 출연하는 ‘웃는잠자’는 오는 3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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