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내 조성되는 ‘인천아트센터’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판 오페라하우스로 불리는 ‘송도 아트센터’의 공사는 현재 35%의 공정률을 보이고있다.

이에 발맞춰 인천아트센터 주변 지원단지의 개발도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13일 인천 송도지역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천아트센터는 국제도시 위상에 걸맞은 문화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제업무지구 3공구 일대 10만5000여㎡ 규모로 조성되는 문화복합시설이다.

문화단지 및 문화시설 운영비 지원을 위한 지원 1ㆍ2단지 3개 구역으로 나뉘어 개발되고 있다.

문화단지 내 1760석 규모의 콘서트홀 및 지하주차장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35% 수준이다.

인천아트센터 지원2단지도 10%의 공사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호텔 등이 오는 2015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지원1단지 개발도 가시화된다.

현재 송도는 소형 오피스텔 공실이 제로에 가까울 만큼 임차 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을 감안한 맞춤형 설계로 오피스텔임에도 센트럴파크, 서해, 도심 등의 트리플 조망권을 갖춘 게 특징이다.

GCF 사무국이 입주할 아이타워와는 길 하나 사이로 맞은편에 위치해 수혜가 예상된다.

이밖에 G3-1블록과 G3-2블록에는 빌리지(Village) 타입의 쇼핑 스트리트와 인도어(Indoor) 쇼핑몰,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구성된 ‘아트포레’가 하반기 개발된다.

현재 시공사 선정 중에 있으며, 향후 LA의 ‘그로브몰(Groove Mall)’, 상하이의 ‘신천지’ 등과 같이 송도를 대표하는 글로벌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아트포레’는 인천아트센터 지원단지에 위치한 만큼, 휴식, 여가, 문화, 쇼핑 등의 기능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센터로 기존 쇼핑몰과는 차별화할 방침이다.

이처럼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의 심장부로 꼽히는 국제업무지구에 문화ㆍ쇼핑ㆍ비즈니스 기능이 한데 어우러진 최고급 주거지 조성이 본격화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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