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 측이 드라마 속 ‘의상 논란’과 관련해 더욱 세심하게 신경 쓸 것을 밝혔다.
2월 8일 오후 고준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한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극중 석수정의 역할과 의상을 세심하게 신경 쓰지 못했다”라며 “앞으로 더욱 신경 써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설명했다.
고준희는 SBS 새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불의를 보면 못 참고 할말은 다하는 정의롭고 밝은 성격을 가진 석수정 역을 맡았다. 그는 하류의 쌍둥이 형 재웅의 여자친구이며, 환경운동단체인 초록마당의 간사다.
하지만 그는 드라마 속에서 무스탕과 가죽 재킷 등을 입고 나와 의상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소속사 측은 “캐릭터 설정에 맞는 모습을 위해 노력하겠다. 현재 스타일리스트, 제작사 등과 의상 콘셉트를 논의 중에 있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고준희는 지난해 ‘추적자’에서 사건을 파헤치는 당찬 여기자로 나오면서 성공적인 연기 변신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또한 올해에는 그룹 2AM의 정진운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 합류하며 예능에 도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