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를린’(감독 류승완)이 관객들의 꾸준한 흥행으로 5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2월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를린’(감독 류승완)은 지난 11일 54만 2279명을 끌어 모으며 일일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관객은 472만 3339명이다.

지난 달 30일 개봉한 ‘베를린’은 사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지만 7일부터 ‘7번방의 선물’에 1위를 내줬다. 비록 순위는 2위로 물러났지만 ‘베를린’은 설 연휴 기간 하루 4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여전히 그 흥행세를 과시했다.

한편 같은 날 ‘7번방의 선물’은 62만 908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691만 403명이다.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는 23만 7048명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총 관객은 86만 2439명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