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의 무대와 특별 퍼포먼스 등이 ‘뮤직뱅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1일 오후 6시 1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는 한층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관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M 소녀시대 씨엔블루 인피니트H 씨스타19 배치기 문희준 보이프렌드 투윤 DMTN 알리 팬텀 포맨 빅스 나인뮤지스 스피드 헬로비너스 미스터미스터 김보경 타이니지 신재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가수들의 등장은 장르의 다양화를 이뤄냈다. 이는 아티스트들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무대 연출로 인해 더욱 빛을 발했다. 최근 박지영 책임프로듀서(CP)를 필두로, 새로운 연출자들로 팀이 꾸려진 ‘뮤직뱅크’의 변화가 돋보이는 대목이기도 하다.

김보경, 신재 등 잔잔한 발라드 곡으로 포문을 연 이날 방송은 댄스 힙합 락 등 장르를 불문, 그에 맞는 신선한 무대와 카메라 워킹 등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특히 이날은 개그맨 김준현이 걸그룹 포미닛 허가윤, 전지윤으로 구성된 유닛그룹 투윤의 무대에 등장했다. 투윤의 지원사격에 나선 김준현의 깜짝 퍼포먼스는 가수들의 출연으로 국한된 음악 방송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86개국을 통해 전파를 타는 ‘뮤직뱅크’. 계속해서 진화, 발전해나갈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