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한국투자증권은 모두투어가 유럽, 중국 지역 관광객 예약 호조로 실적개선이 기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민하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한 340억원을 기록했지만 일본 원전 이슈 재부각, 필리핀 자연재해, 태국 반정부 시위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16.7% 감소한 37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두투어의 4분기 전체 해외송출객수는 전년동기대비 4.4% 증가한 32만1798명, 패키지 송출객수는 4.4% 증가한 22만2639명을 기록했다.
최 연구원은 “하지만 올해는 패키지 부문 성장 지속과 박람회 개최 및 개별자유여행상품 판매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유럽, 중국 지역 등의 예약 호조가 지속되고 있으며 남태평양 지역도 양호한 판매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는 3만4000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