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재(26)가 최근 정규앨범 ‘러브(LOVE)’를 발매하고, 이달 30일 홍대 V홀에서 ‘러브’를 주제로 한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신재는 드라마 ‘49일’, ‘무사 백동수’, ‘웃어요 엄마’, ‘로맨스가 필요해’, ‘천번째 남자’ 등 수많은 OST곡으로 사랑을 받은 가수로, 이번 콘서트에서는 정규앨범 테마곡과 신곡을 포함해 지금까지 부른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들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정규앨범은 타이틀곡 ‘맘이 너무 아프다’를 비롯한 신곡과 지난 1년간 신재가 부른 다양한 드라마 OST 중 엄선해 묶은 13곡으로 구성된다. ‘맘이 너무 아프다’는 한승우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은 정통 발라드 곡으로, 감미로운 선율의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한편, 신재는 신인수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은 첫 싱글 타이틀곡 ‘가슴이 아파요’로 2009년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데뷔 전부터 작품성 있는 뮤지컬 활동 등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길러왔다. 신재가 부른 드라마 ‘49일’의 메인 타이틀곡 ‘눈물이 난다’와 ‘무사 백동수’의 ‘심장이 미쳐서’는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드라마가 인기를 얻으면서 OST 역시 화제가 됐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