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이 전 소속사와 분쟁 중인 가운데 SBS 드라마 ‘돈의 화신’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강지환은 1월 17일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취재진들과 만남을 만나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작년 한해 소속사 문제가 불거졌고 대응을 잘 못한 상태에서 ‘돈의 화신’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강지환(배우)
배우 강지환이 전 소속사와 분쟁 중인 가운데 SBS 드라마 ‘돈의 화신’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강지환은 1월 17일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취재진들과 만남을 만나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강지환(배우) 배우 강지환이 전 소속사와 분쟁 중인 가운데 SBS 드라마 ‘돈의 화신’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강지환은 1월 17일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취재진들과 만남을 만나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강지환은 “전속계약이 정확하게 만료가 되면 기자들과 만나 그 동안의 있었던 일들을 인터뷰 하고 싶었지만 촬영이 시작되는 바람에 제 입장을 말할 기회를 놓쳤다”며 “저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났을 때 심적으로 답답했다. 배우라는 입장에서 말 한마디가 또 다른 방향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참았다”고 말을 이어갔다.

또한 그는 “제가 ‘돈의 화신’ 타이틀을 맞은 주인공으로서 혹시라도 개인적인 일 때문에 작품에 해가되는 일을 방지하고 싶다”며 “이 작품에 힘들게 합류하게 됐다. SBS, 제작사 분들도 저에 대해 사전에 알아보셨으리라 생각된다. 법적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저를 작품에 캐스팅 하셨고 저 역시 문제가 없기 때문에 이 작품에 합류한 것”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 저 혼자 1인 기획사를 설립해 작품에 매진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오늘 아침 광고 문구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카피가 떠올랐다. 지금 제 심정이 그 카피와 동일하다. 제 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맺은 강지환은 올해 말 에스플러스와 계약 종료를 앞두고 연예 활동 과정에서 갈등이 빚어졌다. 이후 소속사 측은 강지환을 전속계약 위반을 주장, 연매협에 조정을 신청했지만 강지환이 이를 거부하자 분쟁이 이어졌다.

강지환은 명예 훼손하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 이라고 대응 했고 소속사 측은 서울중앙지법에 강지환을 상대로 내년 10월 31일까지 연예활동을 금지하는 연예활동 정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