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야망 홍보 모델 곽현화
곽현화는 최근 영화의 주연 배우를 맡기도 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개그우먼을 넘어서 대표적인 섹시 스타로 발돋움했다는 평이다. 이러한 인기를 방증하듯 그녀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서비스하고 스마트게임즈에서 개발한 전략 웹게임 '삼국야망의 홍보 모델로 기용됐다.
그녀는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전략을 때리다, 수타 웹게임'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촬영을 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설명했다. 의상이 잘 어울려 예상보다 많은 컷의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삼국야망'의 매력으로 '짜릿함'을 꼽았다. 짜릿한 '수타'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고 전하며,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본인이 앞장서 홍보에 임하겠다는 포부다.
"경향게임스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개그우먼 곽현화입니다. 영화도 찍고, 각종 예능도 열심히 하고 있고요. 최근에는 '삼국야망'의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곽현화는 개그우먼으로 데뷔하기 전부터 게임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때문에 게임과는 뗄 수 없는 인연이라는 설명이다.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공중파 개그우먼으로 인사드리기 전에 온게임넷의 게임자키로 활동을 했었어요. 그래서 게임과는 뗄 수 없는 인연이라고 생각해요. 그때부터 새로 나오는 게임을 많이 접하게 됐고요, 유저들과 함께 공감하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기억이나요. 당시의 경험 때문인지 게임을 무척 사랑하는 편이에요. 온, 오프라인에서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어요. 오프라인으로는 뽑기를 좋아하고요.(웃음) 온라인으로는 당연히 '삼국야망'입니다."
그녀의 거침없는 행동과 발언에 일부 네티즌들이 '트러블 메이커'라는 별명을 짓기도 했다. 그동안 세간에 적지 않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소감(?)을 묻자 '쿨'한 대답을 내놔 역시 곽현화다운 모습을 보였다.
"저는 관심을 즐기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그래서 방송인이라는 직업이 저한테 굉장히 잘 어울리고요. 심지어 악플이 없으면 섭섭하기도 해요. 그만큼 악플이든 선플이든 관심이 있다는 증거잖아요. 음, 선입견이 많이 깨지긴 했지만 예전에는 방송 이미지가 못되고 도도한 편이었어요. 그런데 저를 실제로 만나본 분들은 깜짝 놀라시더라고요. 내숭 없고 털털해서 좋다고요. 혹시 제가 이슬만 먹고 살 것 같은 천사 이미지로 알고 계신 분들은 없겠죠? 이슬은 이슬인데, 초록색 병에 담긴 이슬을 좋아해요(웃음)."
지난해 말 곽현화는 '삼국야망'의 광고 촬영을 했다. 평소에는 입지 못하는 다양하고 독특한 콘셉트의 의상을 입어볼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만족스러운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저한테 중국 옷이 그렇게 잘 어울리는지 몰랐어요. 중국 전통 의상 치파오를 입었는데 정말 잘 어울려서 사람들이 계속 탄성을 금치 못하는 그런 사태가 일어났어요.(웃음) 옷도 잘 어울리고 콘셉트도 마음에 들어서 계획보다 많은 컷을 찍게 되더라고요."
곽현화는 개그, 사업,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전망 좋은 집'을 통해 정식 배우로 데뷔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분야에 도전해본 것 같아요. 도전할 때마다 재미있고 배울만한 가치가 있어요. 그래서 저에게 딱 맞는 분야를 꼬집어 얘기하기 어려워요. 사실 개그 쪽은 조금 자신 없는 분야에요(웃음)."
그녀는 2013년 새해를 맞아 더욱 적극적인 방송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모든 분야에서 인정 받을 수 있는 진짜 배기 곽현화가 되겠다는 설명이다.
"열정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는 곽현화가 되겠습니다. 결혼은 10년 뒤에나 하려고요. 일해야죠, 일(웃음). '삼국야망'플레이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야겠어요. 독자 여러분도 함께'손맛'을 느껴 보실래요~?"강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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