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속사와 법적 분쟁에 휘말린 강지환이 매니저 폭행설에 대해 명예훼손 고소를 진행 중이다.
강지환은 1월 17일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취재진들과 만남을 만나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난 10월 전 소속사 측에서 배포한 매니저 폭행설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 진행 중인 상태”라고 답했다.
강지환은 “매니저 동생들하고 큰 문제 없이 잘 지내왔다. 일방적인 폭행설 보도는 말씀 드릴 수 없을 정도로 유감스럽다”며 “제가 조금이라도 잘못이 있었다면 명예훼손 고소를 하지 않고 함구했을 것이다. 너무 답답하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또한 그는 “저로 인해 그만둔 12명이 누군지, 저 역시 궁금하다. 감독, 스태프들과의 불화설 역시 의아하다. 며칠 전에는 제 트위터에 한 감독님께서 응원의 글까지 남겨주셨다”고 반박했다.
한편 에스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맺은 강지환은 올해 말 에스플러스와 계약 종료를 앞두고 연예 활동 과정에서 갈등이 빚어졌다. 이후 소속사 측은 강지환을 전속계약 위반을 주장, 연매협에 조정을 신청했지만 강지환이 이를 거부하자 분쟁이 이어졌다.
강지환은 명예 훼손하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 이라고 대응 했고 소속사 측은 서울중앙지법에 강지환을 상대로 내년 10월 31일까지 연예활동을 금지하는 연예활동 정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