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충북도청은 이시종<사진> 충북지사가 18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찾아 청주공항 활성화, 중부내륙 동서5축 고속도로 조기개설등 지역 주요현안 해결을 건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지사는 지난 1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괴산 유기농엑스포 범국민 토론회후 이현재(새누리당·경기 하남)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간사와 면담하는 자리에서 당선인의 충북 관련 공약과 지역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 지사는 특히 “청주국제공항 민영화가 무산돼 도민들이 낙심하고 있다”며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해 활주로 확장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협조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 지사는 이어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및 세종시 출범에 따른 중부내륙 동서5축 고속도로가 조기 건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구했다. 또 “과학벨트 기능지구에 관해 현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많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인수위원회 차원에서 과학벨트 기능지구에 관한 정책적 지원방안 마련을 적극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년 괴산 유기농엑스포와 관련, 이 지사는 이날 열린 범국민 토론회의 열띤 분위기를 전하며 “국제행사 승인을 앞두고 있는 유기농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 지원도 최대한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