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본정 기자] KG그룹(회장 곽재선)은 지난 12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일대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가구, 영세노인 등 소외계층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KG케미칼, KG ETS, KG옐로우캡, KG제로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등 KG그룹 계열사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총 2만여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과 함께 현금 1000만원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에 기부했다. bonj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