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수건달’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흥행 고공행진 중이다.
1월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수건달’은 지난 16일 하루 15만 250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8만 822명이다.
‘박수건달’은 ‘타워’, ‘레미제라블’, ‘라이프 오브 파이’ 등 다양한 장르의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고 평일에도 10만 관객 이상을 끌어 모으며 흥행 순항 중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 내에 200만 관객 돌파 역시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수건달’은 배우 박신양의 6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이자 ‘달마야 놀자’ 이후 12년 만에 도전하는 작품으로, 낮에는 할머니 신을 모시는 박수무당이었다가 밤이 되면 카리스마와 주먹으로 부산을 휘어잡는 두 직업을 가진 광호(박신양 분)의 이중생활을 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5만 42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499만 6342명을 기록한 ‘레미제라블’이 차지했다. 이어 5만 6962명의 관객을 동원한 ‘타워’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