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애니팡, 캔디팡으로 시작한 카카오톡게임의 대세가 좌우이동과 점프 등 간단한 조작을 필요로 하는 게임으로 진화하고 있다. 7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CJ E&M 넷마블의 ‘다함께차차차’가 출시 일주일 만에 6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면서 드래곤플라이트에 이어 신예 카톡게임으로 등장하고 있다.
31일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카톡에 출시된 다함께차차차는 현재 안드로이드 무료 애플리케이션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카톡게임하기 출시 게임 중 최단 기간인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 1위, 신규 인기무료 1위, 최고매출 1위 등 3관왕에 등극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 게임은 좌우 및 점프 3가지 조작만으로 모든 플레이가 이루어지는 자동차레이싱 게임이라는 점에서 최근까지 최고 인기를 자랑하던 드래곤플라이트와 유사하다. 드래곤플라이트 역시 좌우이동으로 점수를 쌓는 조작 방식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업계는 “카톡게임이 애니팡, 캔디팡 등 3단 퍼즐류에서 벗어나 보다 복잡한 조작 방식을 필요로 하며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넷마블은 내달 초 아이폰 버전 출시는 물론 현재 4개의 캐릭터 외에 추가적으로 개성있는 효과음을 탑재한 신규 캐릭터들과 차종 다수도 빠르게 업데이트 해 인기를 몰아갈 계획이다.
서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