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KBS가 개그맨 강호동을 내세운 예능 프로그램 ‘당신이 좋다, 만남 나이트(가제)’의 편성을 확정했다.
KBS2 화요일 밤 예능 ‘승승장구’ 후속으로, 오는 22일이 첫 방송이다. 강호동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이 프로그램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쓴 문은애 작가와, KBS 효자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기획한 이예지 PD가 연출로서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호동 복귀 프로그램은 토요일 오후 편성이 점쳐졌지만, 4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리얼체험 프로젝트-인간의 조건’이 토요일 정규편성이 확정되고, ‘승승장구’가 방송 3년만에 폐지되면서 자연스럽게 화요일로 자리를 잡게 됐다.
특히 이 시간대는 강호동이 탈루 스캔들 이전에 진행을 맡았던 SBS ‘강심장’과 맞붙는 자리다.
강호동 외에 최강창민, 용감한 형제, 정재형, 탁재훈이 MC석에 앉으며, 1월 중순즘 첫 녹화 후 셋째주부터 시청자를 찾아간다.
제작진은 “모든 스텝진들이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기획한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좋은 방송으로 보답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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