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이 계사년 시작과 함께 ‘3세 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이 회사는 2일 시무식과 함께 오너3세인 남태훈(33ㆍ사진) 이사를 영업담당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와 함께 누나인 남혜진(44) 총무부장은 화장품사업본부 상무로 승진시켰다.
남 부사장은 미국 보스턴대(경영학)를 졸업하고 국제약품 계열사인 효림산업 인턴사원으로 일한 다음 2009년 4월 국제약품 마케팅부 과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기획관리부 차장, 영업관리부 부장, 영업관리실 이사대우, 등기이사 선임과 함께 국제약품 판매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해 경영에 참여하게 됐다.
국제약품 나종훈 사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2013년 새로운 클린 영업전략을 바탕으로 성장, 2020년 상위제약사 그룹에 진입하자”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올해 ▷인재육성을 위한 투자 ▷R&D투자의 다양성과 집중화 ▷영업의 활성화를 위해 평가제도 및 운영시스템 완비 ▷수출기능 육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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