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이른 한파에 동남아 관광 인기가 치솟고 있다.
모두투어는 지난 해 12월 한달 동안 총 7만3400여명이 모두투어를 통해 해외여행을 떠났으며, 이 중 52.4%가 동남아 지역을 선택했다고 3일 밝혔다. 전체 여행객은 2011년 대비 18.5% 증가했으며, 동남아 관광객은 27%가 늘었다.
중국과 일본은 각각 18.1%, 13.6%로 동남아 다음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이어서 남태평양(9.6%), 유럽(3.4%), 미주(2.6%) 순이었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12월 한달 간 가장 많은 여행객이 방문한 도시는 파타야로 전체 9.5%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서 홍콩>세부>큐슈>씨엠립이 인기지역으로 나타났다. 2011년 태국 홍수로 인한 기저효과가 지속되면서 파타야는 전년대비 102%, 방콕은 68%의 증가를 보였다.
동남아 여행객 증가는 저가항공 취항과 노선확대의 영향도 크다. 베트남 호치민은 방문객이 2011년 보다 5배나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