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부터 총 30명 '풀리그 방식' 격돌 … 이영호‧이제동 등 코드S 진출 놓고 '자웅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인 곰TV는 오는 1월 6일 '승격강등전'을 시작으로 2013년의 GSL 투어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승격강등전은 1월 6일부터 1월 11일까지 6일 동안 매일 오후 6시부터 서울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승격강등전'은 차기 시즌의 코드S로 진출할 수 있는 마지막 관문으로 총 30명의 선수들이 6명씩 5개조로 나눠서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결과에 따라 각 조의 상위 2명은 코드S로 진출한다.

또한 차기 코드S의 출전이 확정된 최성훈(TSL_polt) 선수가 미국 유학을 결정하면서 공석이 된 한 장의 티켓과 함께 후원사 시드에 배정된 두 장의 티켓 중 한 장은 '스테파노' 일리예스 사토우리 선수에게 배정됐으며, 나머지 한 장은 이번 승격강등전을 통해 선발한다.

이에 각 조의 1,2위 10명은 코드S에 진출하고, 각 조의 3위는 오는 1월 11일 금요일에 치러질 와일드카드전의 결과에 따라 두 명이 추가로 코드S에 진입, 총 12명이 차기 코드S에 진출한다.

이번 승격강등전에는 'HUK' 크리스 로란줴(EG) 선수와 'Grubby' 마누엘 쉔카이젠 선수가 승격강등전 시드를 배정받았으며, 차기 코드S시즌에는 프로토스 선수가 많지 않은 관계로 e스포츠 팬들이 프로토스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프로토스 선수는 최용화, 강현우(이상 LG-IM), 장민철(SK게이밍), 서성민(MVP), 조성호(STX-SouL), 박현우(스타테일), 마누엘 쉔카이젠(무소속), 크리스 로란줴(EG) 등이 경기에 참가한다.

무엇보다 1월 6일 진행되는 그룹 A조 경기는 '리쌍록'이라고 부르는 이영호(KT롤스터)와 이제동(EG)의 경기가 예정돼 있어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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