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신한은행은 2일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 20층에서 ‘2013년 시무식’을 열고 2013년 전략목표를 ‘창의와 혁신, 새로운 신한스탠더드 확립’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체질개선과 내실성장 ▷고객과 사회의 강한 신뢰관계 구축을 통한 새로운 금융문화 선도 ▷창의와 혁신을 위한 인재육성과 조직활력 제고를 전략과제로 삼았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글로벌 경기의 위기와 함께 국내 경제 또한 저성장ㆍ저금리 기조로 인해 금융권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3년은 경영 환경의 변화가 생존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냉철한 인식 아래 어떻게 해야 신한이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행장은 “새해를 맞아 멀리 보는 안목으로 원칙과 정도를 바탕으로 현재의 역경을 발전의 기회로 삼는 ‘우직지계(迂直之計)’의 자세를 마음에 새겨 새로운 성장 방식을 모색하고 실행에 옮기자”고 강조했다.
또 서 행장은 “지혜의 상징인 뱀은 어디든 적응하는 강한 생존력과 함께 허물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는 혁신의 상징으로, 행동하는 여러분이 바로 신한의 미래를 만든다”며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한국금융의 새로운 역사를 신한의 힘으로 창조해 나가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