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대공원(원장 이원효)은 계사년 새해를 맞아 초등학생들을 위해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 동물원 특성을 살린 이색 체험학습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교실은 교과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동물, 식물, 곤충에 대한 생태학습은 물론, 평소에 볼 수 없었던 희위 동ㆍ식물을 가까이서 접해보고 직접 체험까지 가능하다.
총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체험학습교실 참가자는 참가일 하루전까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www.grandpark.seou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500-7840, 500-7562(겨울에 만나는 식물이야기)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부터 1만원까지 다양하며 참가비에는 동물원 입장료ㆍ교재ㆍ재료비가 포함됐다.
‘먹이사슬 최후의 승자, 하이에나!’ 프로그램은 하이에나의 생태를 학습하고 점박이 하이에나에게 직접 피냐타를 선물, 담당사육사의 재미있는 하이에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ㆍ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 6회 실시한다. 얼룩말 모양의 종이상자를 만들고 그 안에 하이에나의 장난감과 먹이를 넣어 피냐타를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발자국으로 알아본 동물세상’은 초식동물과 육식동물 발자국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고 발자국 표본을 직접 제작해 목걸이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10일부터 19일까지 매주 목~토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총 6회 실시한다.
이외 ‘세계의 열대조류, Save the Birds!’(9일~30일, 매주 수~토요일 오후 1시~3시) ‘우파루파와 함께 떠나는 오감체험여행’(8일~26일, 매주 화ㆍ목ㆍ토, 오전 10시~오후 12시) ‘겨울에 만나는 식물이야기’(4일~30일, 매주 월ㆍ수ㆍ금 오후 1시 30분~오후 3시 30분) ‘세상에서 가장 긴 척추동물, 뱀!’(11일~2월 9일 매주 금ㆍ토 오후 1시 30분~오후 4시 30분)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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