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배우 채정안(36)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가제)(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에 출연을 확정, 2년2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채정안은 극 중 한태상(송승헌 분)을 짝사랑하는 백성주 역으로, 태상이 속한 조직 보스의 여자다. 백성주는 세련되고 우아한 미모를 지녔지만 감정기복이 심해 제멋대로 행동하고, 한태상의 마음이 서미도(신세경 분)을 향해 있은 걸 알면서도 집착을 거두지 못하는 인물이다.

채정안은 2011년2월 종영한 MBC ‘역전의 여왕’ 출연 이후 오랜만에 TV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남자가 사랑할 때’(가제)는 ‘적도의 남자’의 김인영 작가가 집필을 맡은 정통 멜로 드라마다.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을 연출한 김상호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7급 공무원’ 후속으로 4월 중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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