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북한이 서해지구 군(軍) 통신선을 단절했지만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의 출경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는 소식에 28일 개성공단 관련주들은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장초반 좋은사람들은 1% 넘게 하락했지만 로만손, 태광산업은 오히려 소폭 상승했다.

북한의 군 통신선 전면 단절에도 불구하고 개성공단이 정상적으로 가동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북한 리스크로 전일 급등했던 방산주는 하루만에 동반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장초반 스페코는 전일 대비 4% 넘게 하락했고, 빅텍도 3% 가량 떨어졌다. 휴니드와 퍼스텍도 약세를 보였다.

최근 북한이 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통해 1호 전투근무태세 진입을 발표한데다 군이 강원도 최전방에 대간첩 대비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는 소식에 전일 방산주들은 장중 10% 넘게 급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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