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의 어린이연구원 ‘그린이(Greeny)’ 1기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 본부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발대식에는 어린이연구원으로 선발된 아동 25명과 학부모, 어린이연구원의 활동을 도울 대학생 ‘그린이 서포터즈’, 자문교수, 어린이재단 관계자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어린이재단 이규성 부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자문교수인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정익중 교수의 격려사, 위촉장 수여식 및 선서,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발대식 후에는 아동권리교육과 글쓰기 강의를 통해 어린이 연구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과 지식을 습득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동행한 부모를 대상으로는 부모 코칭 교육이 이뤄졌다.

어린이 연구원은 향후 어린이와 관련된 문제에 대한 고민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올 연말까지며 활동기간 중 2건의 연구 보고회를 통해 아동의 연구물을 직접 발표하고 자신이 제기한 문제를 시민사회와 소통하며, 쟁점화 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어린이연구원의 활동내용은 연말 책자로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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