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승완 기자] LG전자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영화의 나라’ 인도에서 최고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29일 인도 소비자잡지 ‘라이트 초이스(Right Choice)’ 4월호는 블루레이플레이어 평가 특집에서 LG 블루레이플레이어(BP620)를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잡지는 전세계 가전 브랜드의 77개 블루레이플레이어 모델을 대상으로 화질, 기능의 다양성, 사용 편의성, 소비전력 등 8개 항목을 평가했다. 그 결과 LG전자와 파나소닉의 블루레이 플레이어에 가장 높은 총점 83점을 부여했다. 3위는 역시 LG전자 제품인 BP420이, 그 뒤는 소니와 야마하의 제품이 뒤를 이었다.

‘라이트 초이스’는 LG 블루레이 플레이어에 대해 “다재다능한 ‘스타 제품’”이라며 “당신의 시청 경험을 넓혀주며 매우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호평했다. 평가했다. 특히 “화질이 뛰어나고 디테일과 색감 표현이 훌륭하다’’며 화질에 높은 점수를 줬다. UHD화질로의 업스케일링 기술이나 PC, MP3 플레이어, 카메라 등으로부터 콘텐츠를 무선으로 불러올 수 있는 점이나 내장된 와이파이를 통해 스마트TV 기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라이트 초이스는 인도의 대표적인 소비자 잡지로 휴대폰, 가전, 주방기구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해 공정하고 엄격하게 평가해 현지에서 공신력이 높다.

LG전자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지난해 말 미국 컨슈머 리포트에서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호주의 소비자 잡지 ‘초이스(Choice)’로부터 30여 개 제품 중 1위로 선정되는 등 각종 평가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인도는 매년 2000편의 영화가 만들어지는 세계 최대 영화생산국이다. 비슷한 소득 수준의 다른 나라에 비해 국민들이 TV나 AV기기의 구매율이나 관심도가 유독 높다.

LG전자는 강점인 ‘최고 화질’을 내세운 관련 상품으로 인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현지 고객들의 니즈와 직관을 반영한 사운드 강조형 ‘Jazz TV’와 공간 활용도를 높힌 일명 ‘트랜스포머 TV’ 등을 조만간 내놓을 계획이다.

swa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