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파로티’가 ‘웜 바디스’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3월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파로티’는 지난 20일 하루 전국 538개의 상영관에 5만 6836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4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수는 60만 2057명.
개봉 첫 주인 지난 주말 ‘웜 바디스’에 정상을 뺏긴 ‘파파로티’는 점차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흥행 상승 기류를 나타내고 있다. 다가오는 주말 극장가 신작 ‘연애의 온도’, ‘장고:분노의 추적자’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1위를 수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파파로티’는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천부적 재능을 지닌 성악 천재 건달 장호(이제훈 분)가 큰 형님보다 무서운, 까칠하고 시니컬한 음악 선생 상진(한석규 분)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4만 1819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웜 바디스’가 차지했다. 아울러 3위와 4위는 각각 4만 125명과 1만 9971명의 관객을 동원한 ‘신세계’와 ‘7번방방의 선물’이 이름을 올렸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