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동신건설이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보인 것으로나타났다.

19일 동신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동신건설의 매출액은420억5143만5871원이었다. 이는 2011년인 461억5832만6751원에 비해 약 11% 가량 줄어든 수치다. 공사 수익이 감소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이같은 이유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또한 비교적 큰 폭으로 줄었다. 지난해 동신건설의 영업이익은 12억8481만8761원이었다. 앞서 2011년에는 25억7942만770원의 영업이익을 보인 바 있다. 사실상 반토막이 난 셈이다. 당기순이익 또한 지난해 23억5229만8876원을 기록해, 2011년의 32억2550만284원에 비해 27% 가량 감소했다.

한때 4대강 테마주로 분류되던 동신건설은 이같은 부진한 실적 속에 거래량이 크게 감소하며 사실상 시장의 소외주로 전락한 상태다. 실제 19일 오전 10시24분 현재 동신건설의 거래량은 134주에 불과하다. 거래 대금은 50만원에도 못미치고 있다. 지난 18일의 거래량은 341주였으며, 17일에도 681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는 등 사실상 상장사 주식으로서 가치를 잃어가고 있는 상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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