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상식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영유아 가정의 장난감 및 그림책 구입 비용 부담과 이에 따른 양육비용을 줄이기 위해 무지개장난감세상에서 중고 장난감과 그림책을 교환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유아 가정은 자녀의 성장 발달에 따라 장난감과 그림책을 자주 교체해야해 활용기간이 매우 짧은 편이다. 이에 버리기에는 아까운 장난감과 그림책을 무지개장난감세상에서 나누고 바꿔 쓰는 활동을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영유아들에게는 경제개념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중고 장난감, 그림책 교환 이용 방법은 부모와 영유아가 함께 무지개장난감세상에 방문해 교환품목을 접수를 하고, 본인이 가지고 온 교환품목의 수와 동일하게 자신이 원하는 다른 품목으로 교환(화~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하면 된다.

박봉주 보육가족과장은 “가정에서 이용하지 않는 장난감과 그림책을 교환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보육정보센터(499-5675), 무지개장난감세상(2286-609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