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주방용품이 인테리어 요소로 부각되면서 음식을 담는 그릇도 빠질 수 없는 핵심 인테리어 소품으로 등장했다. 한국도자기는 올봄 혼수시장에선 화사한 꽃무늬 식기와 간결한 디자인의 식기가 변함없이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도자기는 올해 봄 신제품으로 잔잔한 꽃들의 이미지를 이용한 ‘스웨이’를 선보였다. 꽃을 주제로 한 식기는 식탁을 화사하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진열장이나 벽에 걸어 둘 경우 인테리어소품 효과도 커 실용적이다.
스웨이는 화려한 꽃무늬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를 위해 작은 꽃무늬를 절제된 모양으로 배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지나치게 밋밋하거나 튀지 않아 오랜 시간 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또다른 신제품 ‘브리즈’는 보라색 펠라고늄 꽃으로 강조점을 준 제품이다. 꽃잎마다 농도를 다르게 표현해 깊이감을 더했다.
한국도자기는 홈세트 외에도 면기와 요리 접시 등 다양한 추가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신혼부부에게 예단은 또다른 고민이다. 한국도자기에서 선보이는 예단 제품은 전반적으로 우아하면서 섬세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명보’ 구첩반상기는 매화 꽃과 나비의 모습을 금색으로 표현, 고전미를 살려 예단 용으로 훌륭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구첩, 칠첩, 단반상기 등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프라우나 ‘엠퍼러 플라워’는 조선시대 청화백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모란을 파란색으로, 테두리는 금색 테두리로 표현했다.
한국도자기 매장에서는 혼수철을 맞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예단 구매고객을 위해 팥과 찹쌀을 넣어 고급보자기로 감싸는 포장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why3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