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지방환경청이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왕피천, 알고싶데이(DAY)!’로 지정ㆍ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올해 2회째 실시하는 행사로 왕피천 생태경관 보전지역내에서 2박3일간 숙박을 가져 우수경관보전지역 탐방, 습지체험, 산약초체험, 유기농교육 등을 통한 체험 프로그램을 갖는다.

참가대상은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으로 오는 5월게 언론,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모집한다.

또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트위터를 활용해 ‘왕피천 바로알기 SNS 퀴즈프로그램’을 운영해 당첨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대구지방환경청 심무경 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태적으로 우수한 왕피천 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보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왕피천 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은 면적 102.84㎢(핵심구역 45.35㎢, 완충구역 55.64㎢, 전이구역 1.85㎢)로 경북 영양군 수비면에서 발원해 동해로 흐르는 길이 61km의 왕피천(유역면적 514㎢)이 관통하고 있다. 이곳은 계곡이 깊고 경관이 수려할 뿐 아니라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또는 희귀식물 등이 서식하고 있어 환경부가 이 지역 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난 2005년 10월부터 ‘왕피천 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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