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기아자동차가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후원을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아차는 12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에서 폭스 스포츠채널, 상하이 미디어 그룹, 익스트림 스포츠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 세계 익스트림 게임’ 후원 연장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기아차는 ‘기아 세계 익스트림 게임’의 타이틀 스폰서(Title Sponsor) 지위를 2015년까지 3년 더 연장하고, 로고 노출과 경기장 프로모션 등 기존 권한 이외에 폭스 인터내셔널 네트워크를 활용한 방송 스폰서십을 추가로 받게 된다.
‘기아 세계 익스트림 게임’은 최고 권위의 익스트림 스포츠(extreme sports) 대회로, 30개국 100여명의 선수들이 자전거, 스케이트 보드, 인라인 스케이트 등으로 묘기를 겨루는 스포츠 경기이다. 폭스 인터내셔널이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열리는 대회를 전 세계 50여개국 2억7600만 가구에 방송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윤택호 기아차 중국완성차판매본부장은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역동적이며 모험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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