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참장' 등 이색 콘텐츠에 유저 관심 … 기존 시스템 수정해 플레이 환경 개선

인기 웹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열혈삼국2'가 업데이트로 다시 한 번 흥행 가속도를 높였다. 지난 2010년 공개돼 국내 웹게임 시장에 삼국지 열풍을 주도했던 '열혈삼국'의 후속작이기도 한 '열혈삼국2'는 정식서비스 이후 수준높은 게임성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유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의 특징은 신규 콘텐츠와 기존 시스템의 업그레이드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단도참장'을 비롯, '도원결의', '황금나무' 등으로 한 차원 높은 재미를 추구하고 있으며 정련시스템과 역사모드 등을 개선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3월 14일까지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 추가된 '황금나무'에 물을 줘 40레벨까지 키우면 용연 장비함 3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3월 18일까지는 무기 아이템을 정련해 정련 레벨 35 이상을 달성하면 금괴 35개를, 50레벨 이상을 달성하면 100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신규 콘텐츠로 시선 몰이 신규 콘텐츠 중 주목을 끄는 것은 '단도참장'과 '황금나무'다. 먼저 '단도참장'은 40레벨부터 참여 가능하며, 하루 한번 5단계까지 전투를 진행해 경험치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군주 장수만 전투를 할 수 있고 매일 관문을 5단계까지 완료하면 관문레벨이 상승, 최고 군주의 레벨인 100까지 올라간다.

1단계에서 4단계까지는 군주 경험치와 장수의 경험치를 올려주는 '경험의 책'을 보상으로 주고 5단계에서는 군주 경험치나 장수 또는 군주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망각환'을 준다. 만약 군주 혼자서 '단도참장'에서 이길 수 없다면 명장 관우를 소환할 수 있다. 다만 1회 소환시 1단계에만 적용되며 50금화가 소모된다는 점은 기억해두자.

'황금나무'는 나무에 물을 준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황금열매'를 얻을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이다. '황금열매'에서는 랜덤하게 100에서 1,000까지 동전을 얻을 수 있으며 가끔 별도의 사례금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황금나무'는 성장치만큼 물을 주면 나무의 레벨이 1씩 올라간다. 최고 레벨은 군주의 레벨과 동일한 100이고 매번 물주기가 가능할 때마다 1인당 1회만 물을 줄 수 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더 많은 물을 줘야 하기 때문에 되도록 많은 지인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친구의 도움을 받거나 자신이 친구에게 도움을 주면 '황금열매'를 딸 수 있는 권한도 주어진다. 열매가 2개 이상 있을 때 가져갈 수 있지만 횟수는 1일 5개로 제한된다.

시스템 개선으로 신뢰도 높여 정련시스템과 역사모드는 보다 업그레이드 됐다. 먼저 정련시스템을 이용하면 황금으로 장비의 방어력이나 공격력을 높일 수 있다. 성공확률이 100%여서 부담은 없다. 다만, 정련 레벨이 올라갈수록 더 많은 황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모아두어야만 한다.

정련 시 올라가는 수치는 아이템마다 다른데 투구, 견갑, 갑옷, 망토, 요대, 신발, 완갑은 정련 레벨 1당 방어력이 2가 올라가고 반지와 징표는 공격력이 2 포인트 증가한다. 가장 중요한 무기의 경우 레벨 1당 공격력이 3이나 늘어나니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것이 좋다. 아울러 기본과는 달리 보석을 분리할 때는 더 이상 황금이 소모되지 않는다.

역사모드에서는 '삼국귀진'이 추가됐으며 장비 가이드가 새롭게 선을 보였다. 이와 동시에 기존의 역사모드의 난이도는 떨어졌는데 모든 장수전에서 장수의 전투력이 낮아지고 '황건적의 난', '십상시의 난', '동탁토벌'의 경우 일부 방진이 사라졌다. '계교의 전투'는 진입 레벨이 기존 30에서 25로 하향 조정됐으며 군대전의 난이도가 떨어진 점도 눈에 띈다.

이밖에도 장수간 아이템 교체 기능이 추가됐으며 군대 전투 시 각 병종마다 설정할 수 있었던 전진, 퇴각, 방어 등의 세가지 모드에 '자동' 모드도 신설돼 편리한 전투가 가능해졌다. 또한 명장과 절교해도 호감도가 더 이상 내려가지 않으며 튜토리얼 시 나타나는 작은 하녀의 이미지가 변경되는 등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안정적인 인기로 전작 못지 않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열혈삼국2'가 과연 이번 업데이트로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장 르 : 웹 전략 시뮬레이션● 플랫폼 : PC온라인● 개발사 : 조이포트● 배급사 : 넥스트퓨처랩● 홈페이지 : ys2.nflgamz.com● 서비스 일정 : 정식서비스 중정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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