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세계’가 개봉 3주차에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3월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세계’(감독 박훈정)는 지난 10일 하루 전국 556개의 스크린에서 19만7741을 모아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1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336만9646명이다.
이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꾸준히 흥행 순항 중이다. 특히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사이코메트리’ 등 신작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우위를 점하는 데 성공했다.
‘신세계’는 ‘부당거래’, ‘악마를 보았다’를 집필한 박훈정 감독의 작품으로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와 그를 둘러싼 경찰, 조직 사이의 음모, 의리, 배신을 담았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일일 관객수 12만1551명을 동원한 ‘7번방의 선물’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17만7983명. 이어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이 8만9907명의 지지를 받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