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류현경(29)과 영화감독 겸 배우 양익준(38)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7일 스포츠동아는 “류현경과 양익준이 1년째 열애 중”이라며 “영화계 안팎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얘기”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단편영화 ‘디파쳐’에서 주연배우와 연출자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영화를 매개로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는 이들과 친분이 있는 배우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이 대화가 잘 통하고 서로를 잘 이해하고 있다”며 “일부러 드러내진 않지만 비밀연애를 하지도 않는다. 일반적인 커플과 다르지 않다”고 전했다.

하지만 류현경과 양익준의 소속사인 프레인TPC 측은 당사자들에게 문의한 결과 연인 사이는 아니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류현경은 1996년 드라마 ‘곰탐’에서 아역으로 데뷔해, 드라마 ‘단팥방’, ‘떼루아’, 영화 ‘방자전’, ‘시라노 연애조작단’, ‘쩨쩨한 로맨스’ 등의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양익준은 2008년 첫 장편 연출작이자 직접 배우로 출연한 영화 ‘똥파리’로 유수의 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주연상을 수상,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