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상식기자]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2 US여자오픈 우승 주인공인 프로골퍼 최나연(25ㆍ사범대학 체육교육 졸업) 선수에게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승하고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학교 명예를 높인 공로로 ‘특별 공로상’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건국대를 졸업한 최 선수는 LPGA 경기일정 등으로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해 이날 별도의 공로상 수여식을 가졌다. 건국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한 최나연은 지난해 5월 한 달간 건국대사범대학부속고교에서 교생실습을 하기도 했으며 이날 졸업식에서 학사 학위와 함께 교원자격증(중등교사 2급)도 받았다.
학부 졸업과 동시에 특수대학원인 산업대학원 골프산업학과에 진학해 학업을 계속하는 최 선수는 건국대 체육교육과 재학 기간 중 201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왕과 베어트로피(평균 최저타수 상) 수상을 비롯해 LPGA 통산 7승, KLPGA 통산 6승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LPGA 투어 US여자오픈에서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의 기쁨을 누리는 등 시즌 2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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