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국제도시 내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 역과 아이타워(I-Tower)를 잇는 보행교를 건설한다.

6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보행교는 센트럴파크 역과 아이타워 사이에 있는 센트럴공원의 수로 위를 다리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길이 43m, 폭은 4m로 건립된다.

이 사업은 국비 6억원과 인천경제청 예산 4억원을 포함해 10억원이 투입된다.

준공은 유엔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이 입주하는 오는 8월께 예정이다.

현재는 아이타워에서 인천지하철을 이용하려면 공원 외곽을 돌아 센트럴파크 역으로 가거나, 공원 내 산책교를 거쳐 15분 거리인 국제업무단지역으로 가야 한다.

그러나 보행교가 설치되면 아이타워와 센트럴파크 역간 도보거리는 5분으로 단축된다.

현재 센트럴공원 안에는 보트하우스 인근 공원보행교(보행 1교)와 인도ㆍ자전거길이 조성된 산악산책교(보행 2교) 등 2개의 보행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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