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외인 매수세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장 초반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14.75포인트(0.73%) 오른 2027.90을 기록하며 하루만에 반등에 나섰다.
앞서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의 통화완화정책 지지 발언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은 사흘째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세를 기록하며 이 시각 508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8억원과 154억원 매도세다.
프로그램에서는 차익에서 12억원 매도세가 나타나는 가운데 비차익에서 406억원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394억원 매수우위거래를 이어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2만 3000원(1.49%) 오른 156만 2000원에 거래되며 반등에 성공했고, LG전자도 1% 내외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3% 이상의 급등세를 보이는 등 IT주가 선전하고 있다.
한편 전일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 사퇴 여파로 관련주인 키스톤글로벌이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 중인 가운데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 관련주는 상승세다.
이날 안랩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보다 10% 내외 오름세를 보이며 8만원대에 거래되면서 5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외인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보다 4.65포인트(0.87%) 오른 542.04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5.45원(0.50%) 내린 108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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