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67) 경북도교육감이 지난해 말 기준 공약사항 95.7%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공약과제 6대 분야 30개 과제 중 지난해 말 기준 22개 과제가 완료됐고 8개 과제는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학생해양수련원 건립 및 지역학생야영장 현대화, 학력 우수학교 및 학력 향상학교 집중 지원, 영어 교육 질 제고로 글로벌 인재 육성, EBS 및 IPTV 전 학교 확대 지원, 등하교 안전을 위한 ‘안심 알리미’서비스 실시 등 22개 과제가 달성됐다고 밝혔다. 2010년 취임당시 한해 예산 1조3985억원 대비 53.3%인 7468억원이 공약사업에 투자했다.
도교육청은 임기 4년 중 2년여가 지난 시점에서 공약과제 중 성공적으로 추진된 과제가 학생 해양수련원 건립 및 지역 학생 야영장 현대화를 들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학생 야영ㆍ수련활동 내실화를 위해 경상북도학생해양수련원이 지난해 10월께 개원됐고, 청도학생야영장 2011년 10월, 안동학생야영장 2012년 10월에 각각 현대화를 완료했다.
이어 2015년을 목표로 상주학생야영장 현대화 추진이 진행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학력 우수학교 및 학력 향상 학교 집중 지원을 통해 2012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과목별 향상도 우수학교 31곳으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또 영어 교육 질 제고로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및 영어전문강사를 95% 이상 배치했고 특히 정부 초청 영어 봉사장학생(TaLK)은 전국 최다 배치했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공약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시도교육청 평가 4년 연속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127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 받았고 감사원 평가 ‘최우수’교육청,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반부패 경쟁력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영우 교육감은 “앞으로도 도민과 약속한 공약 추진 사항을 공개하고 수시로 점검해 반드시 지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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