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공동체를 강화하는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유도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 지난 28일 경기R&DB센터 교육장에서 ‘2013 경기도 협동조합 창업학교’<사진>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협동조합 창업학교’는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협동조합 설립은 가능하나 설립절차에 대한 교육이나 설명회가 많지 않아 협동조합설립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군 협동조합업무담당공무원을 포함해 206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협동조합의 개념 및 현황, ▲협동조합 기본법과 정책설명, ▲협동조합 설립절차 및 창업전략, ▲협동조합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협동조합 장점과 문제, ▲협동조합 사례,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한국정책분석평가원의 양세훈 원장은 이날 강의에서 “협동조합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과 실패사례를 통해 지속적인 자기검열이 필요하고, 자립을 하기까지 최소 기본 운영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협동조합 설립에 대해 막연한 생각만 있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협동조합 설립절차 및 주의해야 할 점을 파악했고 다양한 성공사례를 보면서 구체적인 계획 수립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협동조합 설립예정자들이 실무적인 교육을 통해 협동조합 설립 시 많은 시행착오를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협동조합 육성을 위해 협동조합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와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협동조합 창업학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소상공돌봄팀(031-259-628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