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브래드 피트와 비욘세 등 세계 유명 스타들의 사진을 몰래 찍었던 유명 파파라치가 머리에 총을 맞고 숨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일(현지시간) 다니엘 로 프레스티라는 유명 파파라치가 이날 이탈리아 로마 서부 테스타쵸의 한 자전거 경기장에서 머리에 한 발의 총알을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를 ‘마피아식 살해방식’이라고 전했다.

올해 42세의 다니엘 로 프레스티는 리한나와 비욘세, 스칼렛 요한슨 등 스타들의 사진을 전문으로 찍어온 파파라치인데, 무엇보다 몰타섬에서 브래드 피트가 여성 스태프와 함께 요트에 타고 있는 모습을 찍어 유명세를 탔다. 이 사진으로 브래드 피트의 아내 안젤리나 졸리가 불같이 화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로 프레스티는 5년 전에도 그의 자동차를 불지른 방화범의 공격을 받은 적이 있었다.

경찰은 “로 프레스티의 죽음과 그가 하는 일의 연관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마피아 조직에 연루됐거나 그의 촬영을 싫어하는 이들이 연관됐을 가능성 등을 열어두고 있다”고 전했다.


anju101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