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GS건설이 어닝쇼크 여파로 사흘째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GS건설은 15일 오전 9시42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6.86%(2450원) 하락한 3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 12일 이틀 연속 하한가로 곤두박질 친 것은 면했지만 급락세는 이어지고 있다.
전거래일보다 8.54% 급락한 3만265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GS건설은 개장 직후 몰린 매물에 장중 3만2150원(-9.94%)까지 떨어지면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특히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도 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이후 GS건설은 하락폭을 만회하면 3만3000원대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채상욱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GS건설의 목표주가를 기존의 6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하향했다.
채 연구원은 “지난 2009년 4분기 수주한 해외프로젝트 원가율 상승을 지금 반영한다는 것은 비상식적”이라며 “신뢰성 추락은 필연적인 결과”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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