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김용만은 20년동안 꾸준하게 활동하며 차분하고 반듯한 진행 모습을 보여왔다. 사건사고에 휘말린 적도 거의 없었다. 그러다 터진 10억 불발도박 혐으로 불구속 기소돼 대중들은 충격이 컸고 그 자신은 큰 위기를 맞았다.

김용만이 10일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발표했다. 김용만은 “그동안 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아껴주시고 과분한 사랑을 주신 많은 분들께 큰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을 입 밖으로 꺼내는 것조차 조심스럽고 부끄럽습니다. 빠르게 입장표명을 할 수 없었던 점 또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고 서두를 꺼냈다.

이어 김용만은 “검찰에 출두하여 모든 것을 인정하며 성심성의껏 조사에 임했습니다. 2년 전에 했던 행동에 관해서 어떠한 결정이 내려진다 하더라도 달게 받겠습니다”면서 “그 어떠한 이유를 대더라도 스스로에게조차 납득이 되지 않을 만큼 명백한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이에 저는 저 자신을 돌아보고 도덕적으로 더욱 성숙하고 흔들리지 않는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깊은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습니다”고 전했다.

김용만은 “다시 한 번 저를 아껴 주셨던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고 말했다.

/wp@heraldcorp.com

김용만(MC/개그맨)
김용만은 20년동안 꾸준하게 활동하며 차분하고 반듯한 진행 모습을 보여왔다. 사건사고에 휘말린 적도 거의 없었다. 그러다 터진 10억 불발도박 혐으로 불구속 기소돼 대중들은 충격이 컸고 그 자신은 큰 위기를 맞았다.
김용만(MC/개그맨) 김용만은 20년동안 꾸준하게 활동하며 차분하고 반듯한 진행 모습을 보여왔다. 사건사고에 휘말린 적도 거의 없었다. 그러다 터진 10억 불발도박 혐으로 불구속 기소돼 대중들은 충격이 컸고 그 자신은 큰 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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