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식목일인 5일, 어제보다 전국적으로 따뜻한 날이 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대체로 맑고 낮 기온도 부쩍 올라 최고 24도에 이르는 초여름 날씨가 되겠다고 전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8도, 수원 22도, 춘천 22도, 강릉 15도, 청주 23도, 대전 24도, 세종 23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19도, 제주 20도 등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저녁부터 제주도에서 비(강수확률 60%)가 시작돼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강원도 영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화제예방에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
주말인 6일부터 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부지방, 강원도 영동, 제주도 30~80㎜, 중부지방 20~50㎜ 등이다.
제주도 산간 등 일부 지역에서는 12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같은 기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도 영동 3~10㎝, 강원도영서, 경북 북동 산간 1~5㎝, 경기 북부, 충북 북동, 경북 북부 동해안, 남부 산지에 1㎝ 내외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6일과 7일 새벽 사이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밤부터 기온이 떨어져 중부 지방과 남부 일부지역은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 산간에 많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