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중국에서 신종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자가 추가로 발견됐다는 등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파루는 3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전일대비 14.92%(575원) 오른 4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전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던 파루는 개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매수잔량만 76민주가 쌓여 있다.

이글벳과 제일바이오도 각각 14.83%, 14,91% 급등하며 상한가로 진입했다.

AI 관련주로 꼽히는 중앙백신도 같은시간 전일대비 6.64%(800원) 오른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VGX인터 역시 전일대비 6.25% 상승한 136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한뉴팜은 전일대비 3.85%(201원) 오른 5660원에 거래 중이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 발견된 신종 AI 바이러스인 ‘H7N9’에 감염된 4명의 환자가 추가 확인되는 등 신종 AI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현재 신종 AI 감염자는 7명으로, 이미 이 가운데 2명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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