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애의 모든 것’의 손정현 감독이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손정현 감독은 4월 2일 서울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연기의 신들을 모시고 있다. 우리 드라마는 흔한 로맨틱 코미디 중 하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손 감독은 “이번 드라마의 부제는 ‘연애의 혁명’이다. ‘연애하고 또 연애하라’는 말을 내세우며, 따뜻하고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가 콘셉트”라며 “권기영 작가와 ‘보스를 지켜라’에 이어 다시 만났다. 정치를 ‘엣지있게’ 비튼 드라마라는 평을 듣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손정현(PD/SBS프로듀서)
손정현 감독은 4월 2일 서울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연기의 신들을 모시고 있다. 우리 드라마는 흔한 로맨틱 코미디 중 하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손정현(PD/SBS프로듀서) 손정현 감독은 4월 2일 서울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연기의 신들을 모시고 있다. 우리 드라마는 흔한 로맨틱 코미디 중 하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출연 배우들을 두고 “이민정에게 감사하다. 아무리 ‘정치드라마가 아니다’고 이야기를 해도 역할이 진보를 대표하기 때문에 부담이 컸을텐데 통쾌하게 동의해줘서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손정현 감독은 또 “박휘순은 6년 만에 드라마에 참여한 것이다. 막걸리를 마시며, 방송도 좋다고 설득했다”고 캐스팅 뒷 이야기를 전했다.

아울러 “비교적 스케줄이 한가한 공형진은 10년 만에 만나 함께 하기로 했다”고 재치 있는 답변으로 주위를 웃게 만들기도 했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이응준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정치적 신념과 다른 정당에 소속돼 있는 남녀 국회의원의 비밀 연애를 그려낸다. 오는 4일 오후 10시 베일을 벗는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